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89 무효표로 경선 불복 더불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위한 경선이 끝났다. 그런데 종료 이후 불과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2위 후보가 경선을 불복하는 혹은 이의를 제기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중도 포기한 후보들의 득표를 무효표로 한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낙연 캠프의 주장 이낙연 캠프 소속 의원들은 대통령 후보 경선이 종료된 직후에 모두 모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경선 중간에 포기한 후보들이 득표한 것을 무효표로 처리하기로 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한다. 그 표가 무효표가 되지 않으면 50.29%로 1위를 차지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49.3% 정도로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경선 과정에서 과반 득표에 실패했기 때문에 1위 호부와 2위 후보만 놓고 결선 투표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의 기회가.. 2021. 10. 10. 22:38 아반떼와 포르쉐 대한민국에서 아반떼는 준중형으로 분류되는 승용차이다. 그리고 사회 초년생들이 선택하는 대표적이 차종이다. 포르쉐는 수입차이다. 그냥 수입차가 아니고 매우 고가의 스포츠가로 분류되는 차종이다. 그러니까 아반떼와 포르쉐는 급이 매우 다른 자동차이다. 마치 운동경기에서 경량급과 헤비급의 차이와 유사하다. 아반떼 2년 정도 지난 일이다. 당시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된 인사가 한참 대한민국의 모든 이슈를 빨아들인 사건이 터졌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서 그의 딸도 이슈가 되었다. 급기야 언론들은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의 딸은 고가의 포르쉐가 아닌 아반떼를 타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니까 언론들은 최소한 취대로 제대로 하지 않고 그냥 ‘법무부장관 딸이 포르쉐를.. 2021. 10. 10. 22:17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 더불어 민주당이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고 최종 선언했다. 이번 경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네거티브로 점철된 경선이었다. 그래서 후보가 선출되면 축제 분위기가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경선이 마무리가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여당의 대통령 후보가 선출된 것이다. 선출된 대통령 후보 더불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위한 경선 결과 이재명 후보가 50.29%를 획득해 39.14%를 획득한 이낙연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그러나 50%가 넘지 않으면 1위 후보와 2위 후보만으로 이루어지는 결선 투표를 해야 하는 규칙에 살짝 넘는 아슬아슬한 승부였다. 지난주까지 이재명 후보는 매우 여유 있는 득표율을 보였으나 경선의 마지막 날에 엄청난 역풍이 불면서 득표율이 매우 떨어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2021. 10. 10. 20:38 독과점 업체의 위험성 독과점이라는 말은 특정 비즈니스 분야에서 특정 기업(하나 혹은 소수)이 대부분의 시장 점유율을 가져가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독과점을 특정 기업에 의해 시장이 장악당했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독과점으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독과점은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독과점 대한민국은 몇몇 회사들이 독과점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독과점 업종은 자동차를 말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자동차 시장은 G사 H사 그리고 K사가 독점하고 있다. 이 세 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89%가 넘는다는 통계 조사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세 개의 자동차 회사가 하나의 그룹 소속이라는 것이다. 택배 업계에서도 c사가 2020년 기준 대략 50% 정도의 시장 점유율.. 2021. 10. 8. 07:32 내가 본 것과 달라 사람들은 흔히 다른 사람이 공개한 정보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비교하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보가 더 양질의 정보라는 의미로 상대방이 공개한 정보는 내가 본 것과 다르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게 표현하면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매우 흥미를 갖게 된다. 그리고 더 고급 정보를 입수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정치인들의 못된 버릇 정치인들이 여러 가지 좋은 영향을 사회에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반대로 매우 못된 버릇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명확하게 자신이 거짓임을 알면서도 참이라고 우기는 것이다. 그렇게 끝까지 우기다 자신이 거짓이라고 밝혀졌을 때 사과를 하는 사람은 몇 없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매우 궁색한 변명으로 회피하려고만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민.. 2021. 10. 7. 19:20 진심 어린 걱정인가 경선 불복인가 여당은 지금 대통령 후보 경선을 하는 중이다. 그리고 그 마지막에 와 있다. 1위와 2위 후보의 격차가 매우 커서 이제 1, 2위가 바뀔 가능성은 없다. 그 와중에 2위 후보의 대사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진심 어린 걱정으로 들리기도 하고 경선을 불복하겠다는 말로도 들리기도 하는 묘한 멘트를 했다. 2위 후보의 이미지 현재 여당 대통령 경선에서 2위를 하고 있는 후보의 이미지는 상당히 심각하다. 심지어 그는 여당 지지자에게서는 배척을 받는 이미지이고 야당 지지자들로부터는 환영을 받는 이미지이다. 그 이유는 2위 후보의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같은 여당 1위 후보에 대해서 매우 신랄하게 비판을 했다. 그리고 심각하게는 그 비판의 색깔이 야당에서 말하는 것과 유사한 색깔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 2021. 10. 6. 08:30 국회의원들의 유치한 말장난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스스로 개인이 입법 기관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정말 많은 특혜를 누리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막대한 권력과 명예를 쥔 사람들이고 국민들의 선출에 의해 그 자리에 앉게 된 사람들이다. 그래서 국회의원을 한 번 해 보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러한 국회의원들이 유치한 말장난을 하는 것을 보았다. 국정감사의 취지 국정감사는 국회가 가지는 의무 중 하나이다. 일명 삼권분립 국가에서 입법부가 행정부를 감시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것 중 하나가 국정감사이다. 그래서 국정감사에서는 피감기관의 직원들이 국회에서 북새통을 이룬다.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기관장들이 답변을 잘할 수 있도록 늘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국정감사 기간에는 늘 긴장이 맴돌곤 한다. 이러한 국.. 2021. 10. 6. 07:28 혐한 활동비로 사용된 세금 국민의 세금은 국민을 위해서 사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최근 과거 정부에서 국민의 세금이 이상하게 사용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에서 혐한 활동을 하는 전직 국정원 직원에게 매월 20만 엔 (대략 200만 원)씩 지급이 되었다는 것이다. 국정원 출신 혐한 활동가 문제의 혐한 활동가는 어이없게도 국정원 출신이라고 한다. 그는 일본의 혐한 방송에 나와서 대한민국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스파이이며 중국의 스파이라는 말을 서슴지 않고 한다. 더 나아가 위안부 할머니 보상문제가 다 해결이 된 것이 아니냐는 일본 진행자의 말을 받아서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변을 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방송되었다. 이 사람의 활동을 보고 있으면 한국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철저하게 일본의 극우세력과 혐한 세력의 주장과 .. 2021. 10. 5. 21:42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