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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및 운동

코로나를 역 이용해 비타민 D를 챙기세요

by upright-life 2021. 3. 23. 10:09

현대인들의 고질적 현상을 가중시키는 코로나

현대인들의 운동부족에 대한 지적은 꽤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그래서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현대인들이 머리와 손가락만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현한 바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이미 현실에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한 상항 속에서 일부 건강에 신경을 쓰던 사람들이 실내 스포츠를 찾기 시작했고 그 실내 스포츠는 대표적으로 헬스와 피트니스, 수영, 요가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설상가상으로 그러한 현대인들에게 코로나의 광풍이 불어오면서 더욱더 운동을 하지 않게 되었고 내부에서 하는 운동은 방역지침으로 인해 이미 상당 부분 위축이 된 상태이다. 그러므로 운동량과 시간이 절대적으로 줄어든 것도 사실인데 여기에 더해서 외부로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하는 운동량과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곧 현대인들의 체격은 과거에 비해서 현저히 좋아졌을지 모른다. 그러나 체력이나 건강은 상대적으로 약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코로나 시대의 운동

코로나 시대의 가장 큰 변화는 모이지 말라는 것이다. 심지어 5명 이상 집합 금지라는 조치도 있었다. 그리고 '3밀'이라는 구호도 만들어 주지 시키기도 했다. 그러니까 운동도 모여서 하는 운동은 불가능해진 것이며 더불어 실내에서 하는 운동도 하지 못하게 된 상태인 것이다. 그러한 조치들을 정리하면 실내에서 모이는 운동은 곤란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외에서 모이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은 괜찮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비타민 D를 만드세요

그러면 실외에서 혼자 걷기를 하는 것은 코로나 시대에 매우 적합한 운동이 될 것이다. 더욱이 햇살을 정면으로 맞으며 걷기를 하면 비타민 D가 생성이 된다. 이렇게 생성된 비타민 D는 뼈를 튼튼하게 해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근육의 손실을 방지해 줌으로 더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러한 비타민 D는 햇살 아래에서 적게는 15분 넉넉하게는 30분 정도만 걸어도 하루 필요한 양이 채워진다고 한다.

햇살-아래에-서있는-여인
태양빛 아래의 여인

 

그리고 충분히 채워지지 않은 비타민 D는 음식으로 보충할 수 있다. 비타민 D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은 대표적으로 버섯, 우유 그리고 오렌지가 있다. 그러나 이렇게 음식으로 보충하는 것과 햇살을 통해서 생성되는 것에는 질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햇살을 통한 생성을 권장한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여성의 경우 외출할 때 햇살을 피하게 위해서 선크림을 바르는데 너무 과도하게 바르면 아무리 햇살 아래에서 걷기를 한다고 해도 비타민 D가 생성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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